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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

작성일
2015-12-09
작성자
관리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0월29일(목)이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 하였다.
 
여성, 사회변혁을 이끌다,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의 힘으로.! 를 주제로 열린 이날 전국여성대회는 전국의 여성 지도자 3,500여 명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강연을 비롯한 기념식과 시상식이 거행하였다.
 
대회의 시잣을 알리는 4인로 성악 앙상불  '벨트라움'의 축하공연 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65개 회원단체의 단체기 입장 이어졌다, 단체기 입장 후에는 '통일 과정에서 여성의 역활'을 주제로 최대석 교수(이화여자대학 대학원 북한학과)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최대석 교수는 "분단 상황이 초래하는 여성의 피해와 통일과정에서 여성의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활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고 말하며 "우리 여성들을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분단과 통일 이슈에 대한 공강대를 확산시켜 그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여성간의 연대를 확대해야 한다," 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끌어나갈 여성의 역활을 강조했다,
 
제50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을 열기 위한 여성의 역활을 비록해 그 역량을 강화 할것과 여성계가 앞으로 추신해 나가야 할 활동 방향과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오늘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계기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여성들의 역할이 더욱 크게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하며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구축하는 일부터 민족의 통일성을 회복하고 통일 이후의 통합에 이르는 과정에서 여성지도자 여러분께서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주시기 바란다, " 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더욱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갓한다," 고 축사를 이어갔다, 특히 "아직도 여성들이 편견과 유리천장 앞에서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잘못된 문화와 관련, 인식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정부가 해야 할 핵심적인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의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한반도 조형물에 통일을 염원하는 불을 밝히고 스카프를 활용한 카드 섹션을 연출하여 통일에 대한 여성들의 의지와 소망을 강하게 나타냈다,
스카프 퍼포먼스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상징적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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