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불교연합회 중앙본부 김묘주회장은 지난 7월8 일 제2회 서울사랑시민상(건강가정 시민상) 수상했다.김묘주 회장은 건강가정이 건전한 사회와 미래지향적 국가 유지의 근간임을 자각하여 '행복한가정상담소'와 우리나라 최초의 '이혼예방센터'를 개설하였으며 동시에 '이혼예방을 위한 전문상담원 교육과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서 위기의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서울시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받았다.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희장에서 거행된 시상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3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부터 매년 여성주간에 서울시와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사회참여, 경제활동, 건강가정, 보육단체상, 양성평등단체상 등 5개분야에 수상자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