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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21차 아시아

작성일
2015-03-21
작성자
관리자

The21st FAWA Convention & lnterational sympoium
제21차 아시아 ? 태평양여성단체연합 국제심포지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롯테호텔서울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테지역 25개 구가에서 참가한 여성지도자들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800여명과 함께 '제21차 아시아 ? 테평양여성단체연합 총회 및 국제심포지엄(The 21st FAWA Convention &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제21차 아시아 ? 태평양여성단체연합 서울총회 준비위원회장인 신경림 국회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14일 개막식에는 아 ? 태지역 25개국 참가국 국기 입장에 이어 아시아 ? 태평양여성단체연합 회장인 김정숙 회장의 개회사와 정홍원 국무총리의 축사를 비롯해 Patricia B, Licuanan 필리핀 고등교육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진행되었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온 박근혜 대통령은 1976년 제7차 아시아 ? 태평양여성단체연합 총회에 참석했던 당시를 회고하면서 38년 만에 총회를 다시 서울에서 개최하고 대통령으로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그동안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으로 여성 인권 개선이 있었지만,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꿈을 접는 일이 있다"고 지적한 후, "이제는 여성의 행복이 가정과 인류의 행복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때이며, 대한민국 정부는 여성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는 "여성 특유의 포용력과 섬세함, 청렴과 협력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여성정책은 지역과 국가를 뛰어넘어 국제사회가 함께 추진해야할 공동의 과제이며, 그런 점에서 여성분야에 있어서의 국제협력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이번 총회가 아 ? 태지역의 여성협력을 한층 더 촉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17일 오후에는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아시아 ? 태평양여성단체연합 회원단체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인 'FAWA Night'이 진행되었다, 지난 사흘간 숨 가쁘게 달려온 각종 회의와 토론 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각국의 참가자들은 자국을 알리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전통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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